목록나의 이야기 (560)
사천진리
오늘 아침 남편 아들 그리고 나 셋이서 각자 서울대 보다 더 들어 가기 힘들다는 설악산 대피소 예약 했는데 역시나 우리 부부는 땡이다 올 여름 휴가때도 무박으로 공룡 가야 겠구나 하는데 아들한테 소청 대피소 예약했다고 한다 할렐루야~~~ㅎㅎㅎ 아들한테 가족관계증명서랑 신분증 ..
아침엔 된장국으로 아침을 먹고 연수동 냉면 맛집을 검색하니 울동네에서 가까운곳에 왕 냉면집이 있어 찾아 간다 식당안 홀에 손님들이 바글바글 밖에서 기다리는 분들~ 비냉2~~물냉 2~~만두를 주문한다 예전 화평동 세수대야 냉면이 유명했는데 이곳도 큰그릇에 많은 양이 나온다 아마 ..
대전서 우연히 찾은 나주 곰탕 특히 남편이 좋아 하는데 아들이 사는 노은동에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듯 반가운 곰탕집이 있어 아들집에만 오면 이곳을 찾은게 4번째다 놋그릇에 반찬을 담아 오는데 꼭 대접 받는 기분이 들어 마음에 들었다 맛또한 단백한게 우리 입맛에 딱 맛는 맛이였..
수요일(15일) 알타리~열무김치 가지고 원주 사는 동생집에 간다 김치 무게가 장난이 아니다 이게 아니다 싶어 다음에는 가서 해줘야 겠다 올케가 터미널에 마중나왔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쏱아 진다 얼른 차에 올라 동생집에 도착 하자 마자 비닐에 넣어서 가져온 김치를 김치통에 넣..
순천 용궁 해물탕집에 도착 한다 해물찜을 주문하고 한참을 기다려 찜이 나온다 한번으로 족하다 그리고 6일 아침 부안 그린횟집에서 백합정식을 주문한다 먼저 반찬이 나오고 백합탕이 나오는데 아주 시원하며 속이 풀리는 느낌을 받으며 살은 초장에 찍어 먹는다 그리고 호일에 싼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