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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사우나에서 어느 배우가 만든 제육볶음 을 따라 했다고 하며 2.3.3(수저) 만 알면 된다고 해서 집에 와서 검색 해서 만들어 본다. 먼저 핏물을 빼주고 설탕(2) 진간장(3) 고추장 듬뿍(3) 그리고 다진 마늘을 넣고 배즙을 넣고 식초(2) 넣고 잘 저어 준다 핏물뺀 앞다리살을 넣고 참기름 한수저 넣고 골고루 퍼무려 주고 대파 양파를 올리고 소금 한꼬집을 넣는다. 일단 핏물을 빼주고 큰 그릇에 설탕 대신 매실액기스 2수저 진간장3수저 고추장 듬뿍3수저에 다진 마늘을 넣고 배즙을 넣고 식초 3수저 넣고 골고루 저어준다. 그리고 고기를 넣고 대파 양파 느타리버섯 넣고 소금 한꼬집을 넣고 냉장고에 넣는다. 팬에 고기를 잘깔고 뒤집지 않고 그냥 둔다 고기가 살짝 태워야 한다고 해서 예전 삼겹살을 구워 양녕장을..
병어조림에 양파를 많어 넣고 졸였더니 생선살에 싸서 먹으니 색다른 맛이라고 실은 무가 없어 양파를 넣었는데 훗~ 호박잎을 6분 쪄주고 상추와 밑반찬으로 저녁을 먹고 내일 본사 기숙사에 가져갈 침낭 도구서 부터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 주니까 내일 집에 올거라고 해서 야~~호
아침에 남편이 맛있게 라면을 끓여줘서 웬 아침부터 라면이냐고 하니 먹고 싶었 다고 하니 거의 먹지 않는 라면을 먹는다. 오늘은 밖에 안나가고 종일 꽁냥꽁냥 하며 울릉도 사진을 보며 내년 가을에는 영남 알프스 종주 한다고 한다. 덕분에 저녁도 일찍 준비 한다. 병어 조림이다. 먼저 다진마늘 대파 청량고추 양파를 준비 하고 진간장 액기스(조금)액젓(조금) 후추(많이) 양념물을 만든다. 야채들을 모두 넣는다 웍에 양파를 깔고 병어를 올리고 양념물을 붓고 20분 끓인다. 김치 3가지 알타리 단배추 김치 오이 깍두기로 저녁을 먹으면서 집밥이 제일 맛있다며 오징어 내장탕은 정말 먹지 못하겠다고 해서 나도 그럴것 같다고 하며 서로 바라보다 크게 웃는다. 역시 남편이 집에 있으니 행복 하다.
구역 예배때 먹을 재료들을 꺼내 놓는다. 먼저 콩나물국과 무침을 만든다. 쌀뜨물에 맛술 한주져 넣고 끓인다. 배보자기 위해 씻어논 호박잎을 넣고 5분 쪄주고 뜸을 들이고 15분 뚜꺼을 연다. 냉동실에서 두릎 꺼내 해동 시켜 놓는다. 어제 밭에서 따온 상추도 씻어 가져 간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배낭에 넣고 10시 집을 나온다. 구역 예배드라고 준비 해온것을 꺼내 상을 차리니 벌써 호박잎을 먹을수 있냐고 하시며 잘 잡수시고 비싼 두릅도 초장에 찍어 잡수시고 상추로 쌈으로 반찬 들이 푸른 조장 이지만 노 권사님들이 제일 좋아 하는음석 들이다. 다 잡수시고 속이 편하다고 하신다. 문권사님이 수박과 참외를 먹고 커피와 천마차 차를 드시며 담소를 나눈다. 권사님들이 맛있게 잡수시니 행복하다
행복한 사람들의 봄축제로 새신자들이 많이 나오고 말 그대로 축제 분위기다. 우리딸부부도 손주와 참석하고 점심 같이 하려고 했는데 어제 전주 시 사촌 결혼식이 있어 늦게와서 쉬고 싶다고 해서 어제 예약 취소했다. 또한 마지막 주일이기에 교회서 국수 안먹고 비빔국수 해주겠다고 해서 집에 온다. 오늘은 본인이 알아서 해준다고 해서 나는 내일 남편이 울릉도갈 준비를 한다. 남편이 국수 삶는 동안 나는 단배추 김치를 잘게 썰어서 마늘 대파 참기름 깨소금 넣고 골고루 버무러 놓는다. 저번 한번 해봤다고 초장도 적당히 넣고 골고루 무치며 맛을 보라 해서 엄지척 해주니 아주 좋아 한다. 그릇에 국수를 넣고 양념한 김치를 올린다. 이번에는 진짜맛있다. 설겆이 하고 1시간 둘다 잠을 잔다. 저녁에는 연두부 데워 양념 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