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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영혼을 인도하는 3일 (행복한 사람들의 부흥회) 둘째 새벽 7시 . "치료의 광선을 경험하는 행복" 말라기 4장2절 강사: 김인중 원로목사님(안산동산교회) 새벽 기도 마치고 전교인 안수 기도 받고 교회서 준비한 소고기 우거지 된장국으로 맛있게 아침을 먹고 전에 살던 아파트 이발소에세 머리 손질할동안 차안에서 잔다 15시06분 고등어 묵은지 조림과 소고기 뭇국으로 점심을 차려 밑반찬으로 점심겸 저녁으로 대신 한다. 묵은지에 고등어 살을 싸서 먹으니 담백하고 고소해서 맛있게 먹는다. 우리기족들은 기름에 볶는 것과 국물에 기름기 동동 뜨는것을 싫어 하니 지인들이 먹을줄 모른다고 놀리긴 한다. 어렷을때 친정 아버지(38세)가 당뇨병이 있어 기름기 비계 종류를 먹지 않고 싱겁고 야채 종류와 육류는 순살과 닭껍질 ..
오늘 저녁부터 주일까지 3일 집회가 있어 자반고등어를 수요일 쌀뜨물에 담궈 냉장고에 넣고 간끼를 빼준다. 묵은지를 꺼내 잘게 쭉쭉 찢어 남비 밑에 갈고 자반 고등어 넣고 고추가루를 뿌리고 그위에 김치를 올린다. 쌀뜨물에 된장 다진마늘 후추가루 액기스 고추가루 진간장 넣고 잘 저어주고 붓는다. 30분 푹 끓인후 양파 대파 청량고추 넣고 한소큼 더 끓인후 불을 끈다. 소고기 뭇국도 끓이고 밑반찬도 냉장고에 넣고 식탁 준비를 다하고 18시56분에 버스타고 교회 간다.
산행하고 집에 오는 차안에서 소면 있냐고 해서 있다고 하니 국수 삶는 방법을 알려 달려고 해서 자세히 알려 주니 알았 다고 한다. 도착 하자 마자 샤워 하고 국수를 삶는것 같다 나는 남편 남방 손빨래 하면서 기다려 준다. 단배추 김치를 가위로 곱게 자르고 참외 반쪽도 채썰어 놓고 양파도 채썰어 놓고 계란도 삶고 분주하게 움직인다. 하나 하나 배워야 하기에 주방 근처는 안가고 흔들의자에서 구경을 한다. 다 삶아 졌는지 체반에 빋쳐 찬물로 행구고 그릇에 담아 썰어논것을 넣고 초장 넣고 참기름 깨소금 넣고 젓가락으로 슥슥 비벼 그릇에 담아 내 손에 건네 주는 모습에서 자신 있다는 표정이다. 먹어보니 살짝 싱겁고 참외를 넣어서 달았지만 싱겁게 먹으니 괜 찮아 엄청 맛있다고 국수 장사 해도 되겠다고 폭풍 칭찬 해..
회사일로 신경을 많이 쓰고 있기에 남편이 좋아하는 닭곰탐을 하려고 한다. 오늘 교회 우리마을 청소 하는 날이라 10시30분 교회 도착 한다. 준비 운동하고 11시 3동7동 두팀으로 청소를 하기로 한다. 나는 교회 화단 청소를 하며 주변을 청소 하고 바로 주방에 들어가 도와 준다. 점심 먹고 시장에 들려 중간닭(8.000원) 구입하고 곧장 버스 타고 집에 온다. 잠이 솔솔 와서 한잠 자고 일어 난다. 16시20분 한약재료를 조금 꺼낸다 그리고 무도 두툼하게 2토막 자른다. 배보자기에 한약 재료 넣고 대추 마늘 양파 대파도 준비 한다. 쌀을 씻고 쌀뜨물을 찜통에 붓는다. 모든 재료들을 넣고 1시간 끓인다. 그리고 닭 손질 한다 껍질을 벗기고 가위로 기름기를 자르고 배안쪽도 깨끗이 손질 한다. 1시간후 닭을 ..
남편이 회사에서 힘들었는지 저녁에는 단백질을 먹을수 있게 해달라고 한다. 개발 하는 것이 속히 완성될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돼지고기 앞다리 1근 사와 정성들여 양념해서 볶고 들기름 넣고 두부 부쳐 상추로 상을 차려 남편을 부른다. 부쩍 주름도 생기고 해서 마음이 아프고 안쓰럽다. 고기 넣고 쌈을 싸서 입에 넣어주며 사랑하고 존경하고 모든것이 잘될거라고 해주며 저녁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