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이번 생일은 하지 않기로 한다 병원에 입웝한 당시 남편 생일과 겹쳐 생일상을 차려주지 못한 미안함에서다 금요일 남편 가까운 지인들을 볼러 반찬도 맛있고 삼겹살이 맛있는 삼겹살 집으로 간다 그리고 소화 시킬겸 걸어서 마트에 들려 복숭아와 달달한 도나츠를 사가지고 집에 온다 ..

월요일(28일)이 중복이라 오늘 아이들을 해준다 고추장 양념장이 남아서 목살(20.000원)을 사서 주일날 먹으려 고추장에 제워 둔다 충주 물건파는 분 한테 옥수수를 30개(10.000원) 을 두번째 구입해서 먹는다 그리고 내일(25일)금요일이 내 생일이라 내일 충주로 내려간다

고추장 삼겹살이 너무 먹고 싶어 지인이 운영하는 문경에 있는 깊은산속 화로구이 에서 산행후 먹으려고 문경을 산행지로 잡았는데 완전 반대방향이라 아쉬운 마음을 달래야 했다 고추장 삼결살이 달지 않고 단백한 맛을 잊을수 없다 그래서 한번 도전해 본다 아침에 양념장을 만든다 ..

어제 집에 오면서 콩나물 무침과 강된장을 해주길 바란다 오늘중 마트에 들려 콩나물을 사가지고 집에 들어 간다 그리고 교회 예배 드리고 일찍 저녁 준비하고 남편은 충주로 내려 간다

임연수를 굽지 않고 조림으로 먹어도 맛있다 저번에 산 쇠고기로 뭇국 끓이고 가지 무침을 좋아 해서 가지를 즐겨 먹는다

7월3일 집에서 백숙을 먹는데 동생이 걸려 18일(금) 초복이라 오늘 준비해서 동생댁으로 간다 둘째 조카가 제대해서 겸사 겸사 해서 저녁에 동생 주려고 오후 17시 백숙을 끓인다 두 조카가 고모가 왔다고 일찍 들어와 맛있게 백숙을 먹는다 동생은 투석 하느라 22시에 온다해서 얼굴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