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즐거운 요리방 (1827)
사천진리
내일 큰아가씨 작은 아가씨들과 여행 가려고 음식 준비를 한다. 고구마 순을 물에 불려 삶는다. 무를 썰어 남비에 깔고 고구마 순도 간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밑에 깔고 코다리를 넣고 양념장을 넣는다. 양녕장:진강장,액젓,고추장,다진마늘 표고가루,다시마가루,맛술,액기스 후추가루 쌀뜨물에 액젓을 조금넣고 코다리에 붓고 강불로 끓이다 약불로 30분 끓인다. 꽈리고추도 5분 쌀뜨물에 맛술 한수저 넣고 찜기에 물이 끓으면 약불로 5분 쪄준다 센불로찌면 쌀뜨물이라 넘친다. 묵은지도2틀전 물에 담궈 간기를 빼고 먹기 좋게 찢고 시판된장,집된장,표고가루 액기스 ,맛술,다시마 가루를넣고 조물 조물 무쳐 팬에 볶은 멸치를 넣고 쌀뜨물을 넣고 끓여지면 약불로 30분 끓인다. 마지막 참소라를 깨끗이 씻어 물을 넉넉히 붓고 된..
9시 예배드리고 집에와서 밥을 먹고 설겆이 하고 등산복 손 세탁하고 잠을 잔다. 일어나니 16시다. 자반고등어를 새벽에 쌀 싯은 쌀뜨물에 고등어를 담궈 간기를 빼준다. 묵은지를 먹기좋게 찢어 웍에 깔고 고등어를 넣고 고추가루를 뿌리고 남은 묵은지를 넣고 쌀뜨물에 된장조금 풀고 고추가루 진간장 후추가루 액기스를 넣고 웍에 붓고 30분을 끓여 준다. 남편이 고등어가 슴슴 해서 묵은지에 돌돌 말아 먹으니 간이 딱이라고 정말 맛있게 먹는다. 수요일 일이 있어 회사를 안나가고 내일 대신 회사 나간다고 한다. 자반 고등어 하나라도 밥상이 참 행복 하다.
내일은 그토록 가고 싶었던 설악산에 가기로 하고 우리부부는 설레는 마음으로 배낭 준비를 하고 한잠을 푹 자고 일어나 저녁 준비를 한다. 언제부터 근대 국에 건새우 넣고 된장을 연하게 풀어서 슴슴하게 먹고 싶다고 해서 재료를 사서 쌀뜨물에 집된장 시판된장과 자두 액기스를 조금 넣고 물이 끓으면 썰어논 근대를 넣고 표고 가루도 넣고 끓이다 마늘 대파 그리고 건새우를 넣고 한소큼 끓인후 불을끈다. 꽈리고추는 깨끗이 씻어 포크로 콕콕 찍어 비닐봉지에 넣고 밀가루 한수저 반을 넣고 골고루 흔들이 주고 쌀뜨물에 맛술 한수저를 넣고 물이 끓으면 찜기에 고추를 넣고 센불로 6분을 쪄준다. 쌀뜨물에 맛술을 넣고 무슨 재료를 넣고 하면 달근해서 더 맛이 있다 양녕장은 진간장 국간장 자두효소 마늘 대파 참기름에 고추를 넣고..
이번주는 묵은지 등갈비찜이다. 그리고 지인이 준 건 고구마순을 물에 불려 삶아 물에 둔다. 조갯살 넣고 볶는걸 잘먹기에 준비 한다. 등갈비를 30분 담궈 핏물을 빼주고 된장을 풀고 월계수잎과 통후추 넣고 20분 삶은뒤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는다. 양녕장:고추장 고추가루 배즙 까나리 액젓 자두 효소 표고가루 다진마늘 맛술 후추가루 양녕장을 등갈비에 넣고 골고루 무쳐주고 냉장고에 숙성시킨다. 고구마순을 볶지 않고 액젓을 넣고 조물 조물 무친후 큰그릇에 깔고 묵은지를 등갈비에 돌돌 말아 넣고 김치 국물을 붓고 바로 쌀뜨물을 붓고 센불로 끓이다 약불로 30분 푹 끓이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액젓으로 간을 보면 된다. 대파 양파 홍고추 청량고추 넣고 한소큼 끓이고 접시에 등갈비 담고 고구마순도 담는데 맛이 대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