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올해 7살인 외손자가 아파트 도면을 그려 보내고 다음에는 할머니 집 도면을 그려 준다고 한다.

작년 봄 피부에 알레르기로 무척 고생 했다 병원에서는 항상제만 주며 하루에 아침,저녁 만 알약을 먹는다. 거의 2달을 고생하다 체질 개선으로 한약을 반제 먹고 송도에 있는 하얀나라 피부과에 들렸는데 이곳에는 연고도 주고 다른 병원과 알약도 다르고 무엇보다도 바르는 연고를 준다 연고를 바르니 가려운것도 덜 하고 가려울때 얼음 찜질을 해주라고 해서 가려운 부분에 얼음 찜 질 해주고 잠지기전 약을 먹고 연고를 바르고 자니 3개월만에 비로서 편하게 숙면을 하게 된다.. 3일치 약을 먹고 깨끗하게 치료가 되었다. 역시 송도 하얀 나라 피부과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무엇 보다도 연고가 최고인듯 하다.

14시 남편과 백신 접종 받았다. 울남편 왈... 내일 문학산이나 갑시다.ㅎㅎ

우리 손주과 아주 순등이다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잘 논다. 누나는 동생을 어찌나 잘봐주는지 영상으로 손주가 한창 배밀이 하고 이가 나려는지 뭐든 입에 물고 있는 우리 손주는 벌써 5개월 접어 든다

아들 가족들이 나들이 사진을 보내 온다. 사진을 보면서 흐믓한 얼굴로 보고 또 본다. 지금처럼 화목한 가정이 되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우리 손자도 다음달 10 이면 6개월이니 한참 이쁜짓 한다.

겨울 런닝 속옷을 세탁 한것을 소금넣고 삶으면 소독도 되고 표백 효과도 뛰어난다. 세탁해서 속옷 서랍에 넣고 여름용 모시메리 속옷도 소금넣고 삶아 요즘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