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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며늘애기가 손녀 손자 사진을 보내줘서 소녀가 동생을 맗이 사랑해주니 그 모습이 흐믓 하다 벌써 우리 손주들이 보고 싶다.
약속 장소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집에와서 며늘 애기 쉬라하고 손주들과 놀아 준다 우리 손주는 모빌을 바라 보면 혼자 잘 논다. 남편은 손자보고 손녀와 놀이터에서 그네타고 놀아주며 아들 며느리를 쉬게 해준다. 아빠 잠자리봐주는 아들 모습이 흐믓하다 나보고도 쉬라 하는데 어디 그럴수 있나 손자 안아서 제우고 손녀와 놀아 준다. 며늘애기가 나와 백일상 준비하고 소녀 생일 케익도 준비 해서 집에서 백일상을 차려주고 곧이어 손녀생일 축하 해주고 남편이 손자 축복 기도 해주며 며늘 애기와 아들이 정성껏 준비한 저녁을 먹고 늦은 시간 인천에 올라 온다. 100일쯤 되면 머리빠지지 잠이 쏟아지지 아들보고 틈틈히 자게하고 많이 도와 줘야 한다고 당부하지만 워낙 잘 해주니 걱정은 하지 않는다. 우리 자녀 손들 모두 사랑하..
가족 단체 톡에 손주들 사진을 보내줘서 한참을 들여다 보고 웃다가 노는 모습들이 어쩜 이리도 귀여운지 누나는 동생이 생겨 심심 하지 않고 동생은 누나가 같이 놀아 주니 좋고 봐도 봐도 자꾸만 눈이 간다 우리 손주들 모습에....
손자를 보고 온후부터 눈에 밟혀 온통 손자 생각뿐이다. 혼자 영상보고 사진 보면서 그리움을 달래 본다.
손녀가 동생을 많이 사랑해 주며 잘 놀아 주며 누나 노릇을 제법 한다. 우리 손자도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잘싸고 무럭 무럭 사랑을 먹고 잘 크고 있다. 오늘도 어제와 마찬 가지로 육아 담당 하고 한번 이라도 더 봐주려고 한다. 토요일이면 산행하고 인천 올라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