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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21년2월8일 속옷 삶고 창문 활쫙 열고 청소하니 공기가 상쾌 하네
월요일 아침 창문을 활쫙 열고 쓸고 닦고 속옷과 수건 삶고 세탁소 들려 남방 맡끼고 오는데 바람이 장난 아니게 분다. 동네 한바퀴 돌려고 하는데 바닥이 미끄러워 포기하고 집으로 올라 온다. 오후에 남편 한테 전화가 온다 내일 본사 가야 해서 집에 가니 저녁 준비 하라고 한다. 당연히 준비해야지^^*
나의 이야기
2021. 2. 8. 20:37
21년2월2일 누나 노릇 톡톡히 하네
우리 손녀가 동생을 무척이나 이뻐 해주며 우유도 먹이고 안아도 주고 엄마를 많이 도움을주는 기특한 손녀다 어린이 집에서도 동생이 보고 싶어 한다름에 달려 오는 사랑 많은 누나다. 우리 준수는 행복 하겠네^^♡
나의 이야기
2021. 2. 2. 18:12
21년2월1일 속옷 삶고 청소하고 쉼
남편 속옷과 수건을 쌂어 세탁깅에 돌리고 등산복은 따로 바디로션을 풀어 담궈서 손 세탁하고 창문 열고 청소 하고 닦고 나니 개운하다. 날씨가 흐려 암장 가려다 그만둔다. ㅎㅎ 선학동에 있을땐 집 근처라 좋았는데 지하철 타고 시청에서 갈아 타고 가니 이제 꾀가 난다. 그것도 일년만에 가려니까
나의 이야기
2021. 2. 1. 17:02
21년1월25일 할머니가 그리운 손녀
우리 손녀가 할머니가 보고 싶다고 엄마 한테 글써서 달라고 해서 사진을 찍어 보낸다 영상 통화도 자주하고 동생도 잘봐주고 엄청 예뻐 해주는 모습 들이 행복하게 보여 감사 하다. 오늘 치악산 다녀 왔는데 컴에 올려지지 않아 포기하고 내일 다시 시도해 보리라
나의 이야기
2021. 1. 25. 21:39
21년1월19일 썰매타고 놀기
손녀 하원시켜 썰매타고 어제 내린 눈으로 한참 놀다가 집에 와서 손,발 씻고 사과 먹고 팽이 돌리며 논다. 시키지도 않아도 집에 오면 손,발 씻는것 보고 기특 하면서도 속히 마스크 벗고 마음껏 노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나의 이야기
2021. 1. 19.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