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나의 이야기 (560)
사천진리
어린이집에 오늘은 조금 일찍가서 외손주를데리고 시흥 관곡지 연꽃 보여 주러 간다. 처음 보는 연꽃보다 연잎에 관심을 둔다. 우리 손녀딸 같았으면 분명 연꽃을 좋아 했을텐데 확연히 손주와 손녀의 보는게 다르다. 연잎 연꽃을 만져보고 향도 맡게 해준다 아이스 크림도 사주니 잘 먹..
오후 안산 외손주 하원시키고 집앞에 택배가 보인다. 우리 며늘애기가 발치하고 제대로 먹지 못하니 죽 종류를 다양하게 보냈다. 그마음이 너무 이쁘고 생각해주는 것이 고마워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죽을 별로 좋아 하지 않는 나이지만 이 죽만큼을 정성이 듬뿍 들어가서 맛있게 먹고 ..
35년전 지인이 회사에서 봉급대신 나왔다며 걱정하기에 5만원주고 구입한 건조기다.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다 지인들도 우리집에 오면 오랜만에 금성 제품을 본다고 한다. 엘지 서비스 센터 가시분한테 보여주니 와~~~아직도 쓰시냐며 감사하다고 한다. 본 재품을 오랜동안 쓴다며 자부심을..
오늘은 인플란트가 다 완성 할때까지 부분 틀니를 본뜨고 온다. 시술후 부터 소금물을식사후 입에 물고 5분정도 물고 있다 염증을 위해서..... 남편이 흰죽을 쑤어 먹고 어제는 본죽에서 소고기 버섯죽을 사와 맛있게 먹는다. 치아가 참 좋았는데 벌레 먹은것도 없고 썩은것도 없이 깨끗했..
화요일 산행하고 인천 가려고 하니 아들부부가 손녀와 놀러 가자고 하는 바람에 이틀을 아들집에서 자고 물론 아들부부도 사전 투표를 하고 서천에 있는 국립생태원에 간다. 입장료 어른(5.000원) 남편은 무료^^3장을 끊고 걸어서 간다 에코리움에가서 관람을 하는데 찜방에 왔다가 냉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