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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우리 마을 걷기 (청소)가 올해 마지악 으로 주안3동과7동 마을 청소를 했다. 처음엔 추웠지만 쓰레기를 줍고 걸어 디니니 추운 줄도 모르고 다녔다. 12시 교회서 준비한 음식으로 지역 주민들과 점심을 먹으며 동사무소 직원들이 고마워 하셨다
13시20분 마포 아트 센터 부근에서 단원 한분과 갈비탕을 대접한다. 14시 연습 마치고 무대서 15분 리허설 마치고 17시 우리 합창단이 첫번째로 1)바위섬 2)은발 3)희망의 노래 매들리 3곡을 발표 한다. 11월10~18일 까지 23팀이 발표를 아름답게 마무리 하고 공항철도 타고 남편이 기다리는 보금자리로 간다.
8시22분 집을 나서 인천대역 까지 걸어 지하철 타고 공덕역까지 2시간 걸려 김밥 집에서 지휘자와 김밥을 먹고 연습 장소에 도착 한다. 오늘곡명 희망의 속삭임 처음 불렀던 노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바위섬 은발 연습 하고 중간 쉬는 시간에 16개 사가져간 빵을 간식으로 드린다. 18일 발표 하기에 열심히 최선을 다해 부른다.
인천대에서 계양역 까지 가서 공항 철도 갈아 타고 공덕역 하차 한다. 오늘 부른 곡은~ 바워섬 은발 도라지 꽃 희양의 노래 매들리 처음 불렀던 그 노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11시에 시작 해서 13시에 끝난다. 그리고 대원들과 회식을 한다고 같이 참석 하라고 해서 따라는 갔는데 회비를 걷는데 발표 할때까지만 참석 하니 회비를 내지 말라 해서 그냥 먹으니 부담이 된다. 다음주 목요일은 간식을 사가지고 가야 겠다.
10월12일 친정 첫째 조카 손주가 건강하게 태어 났다고 사진을 보내 준다. 사진을 바라보며 아들 같은 동생이 너무나 보고 싶다. 7년전 하늘나라 여행간 동생이 그리워 10 월달부터 마음이 울적 하다 11월 한달을 힘들게 보내고 기일이 26일 하루는 동생 생각으로 우울 모드었는데 장조카 손주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동생 얼굴이 보여 기뻐서 운다. 또한 조카 손주가 아니라 내 손자 같다. 그리고 신기 하게도 우울 했던 마음이 시원하게 씻겨 내려가고 아기를 위해 축복 기도로 생활이 바뀌였다. 올케하고도 큰조카와 전화로 축하 해주고 축복 기도도 해준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