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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금요일 부평시장에서 정육점 하시는 집사님께 목살 3근(1근10,000원)을 주문한다 주일날 저녁예배 드리고 주문한 고기로 오삼불고기를 준비 한다 아들이 저번주 토요일 산행하고 저녁 누나 부부랑 삼겹살 먹는다고 하니 먹고 싶다고 해서 준비한다 새애기가 입텃으로 아직 고기를 먹지 못한다 아들이나 사위가 고기 킬러라 많이 준비한다 오징어 4마리 손질한다 재료:양파~대파~마늘~생각~청량고추~고구마 깻잎도 송송 썰어 붙지 않게 털어 준다 먹기 좋게 썬다 2근정도 썰고 나머지는 딸아이 준다 집에서 구워 먹으라고~깻잎이랑 양념장:토마토 소스~고추장~고추가루~후추가루 액기스~올리고당~참기름~소주 돼지고기에 양념을 한다 후리이팬을 달군후 설탕 1수저 참기름 1수저 넣는다 골고루 저어주고 바로 양념한 고기를 넣는데 그릇이..
금요일은 충주 내려 가는 날 남편은 저녁 메뉴가 궁굼한 남편 남편이 좋아 하는 쇠고기 사서 가져간다 그리고 터미널 앞에서 가지를 사서 남편을 기다리고 차로 집에 도착한다 늘 그러듯 쌀 씻어 놓고 물끓이고 청소 한다 청소 중간에 가지찜한거 내려 놓고 콩나물 올려 놓는다 남편이 전화로 오늘 메뉴가 궁금해서 일찍 가겠노라고 부지런히 손을 움직인다 산행할때는 잔백질을 섭취해야 해서 쇠고기 뭇국으로 준비한다 대파를 건조시켜 갈아서 넣었더니 향도 나면서 맛도 달고 참 맛있다 앞으론 대파를 건조시켜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이 팔팔 끓으때 무를 크게 잘라 쇠고기와 같이 끓인다 쇠고기가 믹으면 건져내고 무도 익었으면 건져 먹기 좋게 썬다 말린 파를 넣어봤는데 달고 맛있다 간은 소금으로 마무리 한다 고기는 뜨거워 칼..
10월9일 시골에서 얻어온 양배추로 이제야 물김치를 한다 운동 하다 이번달 바쁜날이 많아 이달 쉬기로 하니 여기저기 쑤시고 아파 김치도 이제 한다 어릴적 울 엄마가 양배추 김치와 물김치를 참 잘해주셨는데 엄마를 그리며 눈물도 흘리며 담근 양배추 물김치다 양파 반개를 먹기 좋게 썰어 씻어 놓는다 소금물을 만들어 양배추를 절인다 돌을 올려 놓는다 무도 따로 절인다 복숭아~배를 적당이 썰어 믹서기에 간다 양파~ 생강은 알타리에 같이 쓸거다 반개 남은 배도 썰어 놓는다 파프리카는 색내려고~~ 재료:청고추~홍고추~파프리카~배 ~쪽파~다진 마늘 쪽파 다듬을때 쪽파 하나를 입에 물고 다듬으면 눈물이 나지 않는다 간 복숭아 양파~ 절인 양배추를 슴슴하게 절여서 씻지 않고 체반에 담이 물기를 뺀다 만약 짜다 싶으면 씻어..
알타리 5단을 주문하고 준비한다 익으면 또 퍼주겠지^^ 밀가루 풀국 알타리를 다듬어 놓는다 3번 씻는다 소금 물을 만든다 소금으로 절인다 잎에는 소금을 덜 뿌린다 어차피 소금물에 절여지니까 돌을 올려 절인다 20분 절이다 뒤집에 20분 절이면 끝 믹서기에 갈아논 양파 생강 잘~절여졌다 건져내고 나서 무를 반으로 자른다 풀국에 고추가루~쪽파~액기스~액젓~고추씨~간생강~간마늘 돌돌 말아 바로 김치통으로 쏘~옥 지인에게 카톡을 보내니 나도 줘~ㅎㅎ 남편이 수고했다고 보너스로 냉장고 선물을 안겨준다 아이 좋아라~울아들 중2때 구입했는데~
오늘 저녁은 아들내외와 갈치조림으로 저녁을 먹는다 울 새애기가 입텃이 끝나가는지 잘 먹는다 친정서 구이만 먹다가 조림은 처음 먹어 본다고 한다 재료:황태 반토막 다시마 대파 건고추 청량고추 건표고 버섯 멸치무를 썰어 육수 만든다 연안부두에 전에 산 3마리(50.000원) 건표고 버섯 대파 청량고추 청고추 육수에 육수에 넣은 무와 호박을 넣는다 양념장:(고추가루 까니리 액젓 액기스 소주 후추가루 다진마늘 생강)을 풀어 넣고 센불로 끓이다 약한 불로 40분 끓인다 양념을 넣어보고 달래도 넣고 한소큼 끓인다 갈치도 맛있지만 무도 맛있다
집에서 두부 쑥갓 냉동 동태를 준비하고 충주 터미널에서 가지(2,000원)달래(3,000원)를 사서 원룸에 도착 쌀부터 씻어 놓고 무를 큼직하게 썰어 쌀뜨물로 육수를 끓인다 그리고 청소를 하며 저녁 준비를 서둘른다 청량고추를 넣었더니 매콥하니 시원하다 달래도 넣어보고 마지막으로 불을 끄고 쑥갓을 넣는다 국물이 시원하다고 두르릇 먹는다 워낙 남편이 찐 가지 나물을 좋아해서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묻힌다 양념:다진마늘 다진파 액기스 고추가루 진간장 청량고추 달래 깨소금 참기름 콩나물 무침 차기름을 만들어 고추잎을 볶는다 역시 파기름으로 하니 더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