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월요일(13일) 동생이 알타리 김치가 먹고 싶다면 전화가 온다 월요일 민들레 김치 가지고 가기로 했는데 다음주 월요일 가기로 하고 오늘 담그면 월요일 맛있게 먹을수 있어 10단을 담는다

금요일 몸이 너무 아파 충주 갈까 말까 하고 있는데 내려 오냐고 전화가 온다 아프다면 걱정 할까봐 오늘은 갈치 조림하고 김치만 먹기로 하고 내려간다 멸치와 건새우를 볶는다 갈치조림에 사용하려고,,, 고추가루~액기스 ~까나리 액젓 조금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무에 육수를 넣고 무가..

산이 좋아 교통사고를 우습게 봤다가 인천 병원 통원 치료 하면서 병원서 시키는 대로 하는 모범 환자가 됐다 9일 엄마 1주기때 산소에서 점심을 먹고 싶으니 준비하라고 한다 힘들지만 동생이 좋아 하는 일이라 준비 한다 10월7일날 돼지 등갈비 쓸 멸치 건새우를 볶는다 배보자기에 넣고..

충주 오는 날은 남편이 은근히 매뉴가 궁금한가 보다 이번주는 인천서 재료를 준비해 온다 늘 하던대로 남편이 마중 나오고 난 일주일 청소하고 저녁 준비 한다 오징어 볶음 이마트에서 손질해준 오징어를 먹기 좋게 썰어 놓는다 재료;호박~당근~다진 마늘~청량고추~양파~깻잎~파 양념장:..

우리 가족은 본인들이 먹고 싶을때 주문한다 이번도 남편은 오직 된장국 딸은 황태찜 아들은 어제 남은 묵은지 등갈비를 저녁을 준비한다 완성된 황태찜 황태 손질을 한다 물을 부어 10분 불린다 물에다 들기름을 넣고 끓으면 불린 황태를 살짝 데친다 먹지 좋게 자른후 등쪽에 칼집을 낸..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성들인 묵은지 등 갈비찜 5명이 식탁에 둘러 앉아 아빠가 축복 기도 하고 준비한 등갈비를 먹는다 정성 들인 묵은지 등갈비찜 어제 만든 등갈비 작년 묵은지 묵은지를 돌돌 말아 그릇에 담는다 어릴적 동네서 돼지 잡으면 친정 어머님이 해준 대로 만든다 남은 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