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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오늘로 발가락 골절이 11일째 이다. 외출은 거의 하지 않고 내가 좋아 했넌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간증듣고 연주곡 듵고 또한 소향 가수 음악 들으며 그렇게 시간을 보낸다. 오늘 남편이 꼭 병원에 가라고 해서 간다고 하곤 발기락을 살펴 보니 아직도 붓기가 있고 옆에 뭔가가 뛰어 나왔다 그리고 아직 구부리지 못하고 이번주 토요일 가벼운 산행을 하려고 했는데 아직 이른것 같다. 아마 12월에 가지 않을까 싶다 아~~~ 산이 고푸다
토요일 울 손주가 잠을 자는데 저렇게 자면 힘들지 않을까? 자는 모습이 귀엽고 신기해서 담아 본다. 나중에 크면 보여줘야지 ㅎㅎㅎ
어제 사우나에서 계단을 걷다가 발을 부딪쳤는데 통증이 아파 온다. 저녁에 발상태를 보니 부어있고 만지면 아파 냉찜질 해준다. 오늘 아침 병원에 가서 진료를 하는데 골절이라고 발목 깁스를 해줘야 한다며 보여주는데 저건 아니다 싶어 다른 방법은 없다고 하니 발가락 붙이는것을 보여줘서 이걸로 하겠다고 한다. 잠시 얼음찜질과 전기 치료를 한다. 그리고 압박 탄력 붕대로 감아 준다. 약국에 들려 압박 탄력 붕대를 사서 집에 온다. 문제는 남편이 운동 가냐고 해서 병원에 왔다 하고 사진을 담아 남편한테 보내주니 한 걱정이다. 전화를 자주 하며 걱정을 해서 괜찮다고 한다.
오늘은 우리교회 장로님 아들 결혼식이 있어 남편과 예식장을 걸어서 도착 한다. 14시에 우리 원로 목사님 주례로 예식이 거행 한다. 예식을 마치고 연회장에서 점심을 먹고 집에 가는 길목인 센트럴 공원으로 걸어서 사진도 담으면서 아피트에 도착 한다. 오랜만에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들을 만나서 덧 없이 기쁨 만남이였다.
18시 식당에서 만나 손주와 사위가 좋아 하는 왕갈비 8인분을 먹는데 우리 손주가 밥 한공기와 갈비를 잘 먹는다. 그리고 사위는 물 냉면을 먹는다. 잘먹는 모습이 흐믓 하다
12시11분 광천시장에서 달랑무3단(21.000원) 쪽파(5.000원) 여리고추(3.000원) 사고 오천항으로 간다. 12시35분 오천항 도착 주차장마다 차들이 꽉차 있다. 단골 식당 앞에 주차 시키고 아들부부를 기다린다. 마침 차가 빠져 나가 기다렸다가 아들 차가 주차 한다. 13시28분 식당서 꽃게찜 키조개 샤브샤브를 꽃제찜은 손녀가 먹고 싶다 하고 칼국수는 며늘ㄹ애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주문 한다. 울 손주는 콩자반을 손으로 집어 먹으며 이거 또줘~~며늘 애기는 꽃게 살을 발라 손주들 접시에 담아 주면 남편은 손주 먹이고 우리는 먹는 모습을 봐도 배부르다 기조개 샤브샤브 해서 먹고 칼국수 3인분과 밥3개를 주문하고 다 익은 칼굿수는 먼저 손주들 먹이고 그리고 우리가 먹는다. 울 며늘애기는 갑각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