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나의 이야기 (560)
사천진리
22년12월31일 성가대 회식
18시30분 3년만에 성가대 회식이 있었다. 해물 갈비찜과 갈비팅으로 저녁을 먹고 곧바로 교회 로비에서 커피 마시고 20시30분 연합 성가대 연습을 한다.
나의 이야기
2023. 1. 1. 15:27
22년12월24일 천사인 손자
새벽 5시30분 남편을 깨우니 오늘은 가기 싫다고 한다. 저번주 토요일 추위에 고생 했는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해서 문학산이라도 가려고 했는데 늘 새벽에 다니다 보니 늦은 시간엔 가기가 싫어 오늘은 집에서 쉬기로 한다. 어제 손주 사진을 보고 천사 같은 모습을 보면서 입가엔 웃음꽃이 우리 부부를 행복하게 만든다.
나의 이야기
2022. 12. 24. 13:54
22년12월18일 막내 아가씨 위로해 주는 가족들
22일 막내 아가씨가 갑상선암 수술이 있어 아주버님 서방님 우리부부 그리고 막내 동서는 감기 때문에 참석 하지 못했다. 몇년전 고모부도 암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그래서 더욱 안쓰럽다. 저녁 먹으며 오빠들도 올케들도 위로해 주고 삼형제가 돈을 거둬 아가씨 주고 수술 끝나면 다시 오기로 하고 인천으로 올라 오면서 도화동에 사는 서방님 태워 드리고 보금자리로 온다.
나의 이야기
2022. 12. 18. 22:04
22년12월12일 손주들 사진보며 입가엔 웃음꽃이
어제 손주들과 영상 통화 하며 아들이 손주들 사진 담아 보내 준다. 첫 사진보고 왜 어린 손녀에게 라면을 먹여 속상 하다고 하니 남편도 폰에서 사진 보더니 그러게 하기에 다시 한번 사진을 쭉 흝어 보며 크게 웃는다. 깜빡 속았구나 하고 그럼 그렇지 가끔 아들 한테도 건강 생각해서 몸에 안좋은거 손주들에게 먹이지 말라고 신신당부 한다. 보내온 사진들보고 엷은 미소를 띄운다
나의 이야기
2022. 12. 12.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