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즐거운 요리방 (1855)
사천진리
21일 저녁 아들 내외가 집에 왔다 아침에 저녁 단호박 영양밥 하려고 쌀을 씻어 압력숕에 넣고 불린다 17일(월)올케가 강원도 감자를 줘서 저녁에 감자 부친게 하려고 물에 담가 놓는다 요즘 몸이 안좋은걸 알고 남편이 신흥동 평양옥에서 아침은 해장국 먹자고 한다 남편차에 4명이 타..
새아기가 백종원표 만능간장이 맛있게 보인다기에 돼지고기 앞다리살 1근을 준비한다 텔레비젼에서는 돼지고기 1근 설탕(종이컵)1컵 진간장 6켭인데 기름기 있고 느낀한걸 싫어 하는 남편을 위해 청량고추3개 간마늘 1수저 간 생강 조금 건표고버섯10개를 추가해서 뭉친 돼지고기를 풀어..
가족이 모이면 해주려고 부평시장서 정육점 하는 지인에게 전화해서 삼겹살 3근 갈아서 1근을 주문한다 주일날 교회서 물건을 받고 돈을 지불한다(48.000원) 저녁 준비 하는데 아들은 첫 생일이라고 처가댁에 간다고 한다 할수 없이 먹을 만큼 삼겹살과 양념장을 주고 알른 보낸다 그리곤 딸부부와 함께 먹는다 화요일인가(?)텔레비젼에서 개그맨 김준현씨가 오삼 불고기 하는거 보고 맛있어 보여 따라 했는데 음~~~진짜 맛있게 먹었다 마침 깻잎 김치만들려는 중이라 푸짐하게 넣었다 같이 곁들여 먹으니 또다른 신세계다 텔레비젼에서는 그냥 생고기 넣고 했지만 난 양념에 제워서 한다 양념장:고추장~고추가루~만능간장~토마토 소스~참기름 소주~액기스~후추가루~올리고당~간마늘~간생강) 오징어 내장을 빼고 둥글게 썰어 준비한다 야..
콩나물밥을 별로 안좋아 하는데 남편이 입맛이 없는지 콩나물 밥과 쇠고기 뭇국을 먹고 싶다고 해서 낮에 식당서 밥을 먹고 농협 마트에 가서 콩나물 한봉지와 한우를 준비해 준비한다 고슬고슬한 콩나물 밥에 양념한 간장을 붓고 비벼서 맛있게 먹는다 밥물을 받아서 남비에 물만 따라 놓는다 받아논 물에 씻어논 콩나물을 넣고 10분 삶는다 끌었으면 콩나물만 건져 찬물로 씻어 체반에 받쳐 물기를 뺀다 그리고 물을 버리지 않고 식힌다 식힌물을 암력솥에 붓고 밥을 한다 처음 밥물로 했기에 밥이 고술고술하게 되며 콩나물 물로 밥을 해서 콩나물 냄새가 난다 씻어논 콩나물을 밥에 넣고 섞어서 그릇에 담으면 된다 예전에 내가 할때는 그냥 삶아서 물을 적당이 붓고 하니 어떨땐 질고 잘되고 했는데 백종원씨의 콩나물 밥을 한는걸 보고..
시외갓댁에서 마늘과 물고추를 얻어와서 어제 아이들 물고추 나눠주고 남은 걸 갈아서 열무 물김치를 담는다 슴슴해서 주일날 가족들이 좋아 하겠지 육수재료:대파 무 양파껍질 파뿌리를 물에 담궈 씻어 넣는다 황태머리 청량고추 비린네 제거하기 위해 달궈진 팬에 멸치를 볶는다 육수를 끓인다 움푹파인 후리이퍈에 물을 넣고 소금을 넣고 찹쌀 가루를 넣는다 저으면서 누르지 않게 끓인다 아침 일찍 마트에 가니 벅스열무가 2박스밖에 없어 2만원 주고 2박스를 구입한다 뿌리 끝부부만 자르고 물에 살살 누르며 3번 씻는다 소금물을 만들어 열무를 넣고 위에 소금을 넣고를 반복한다 돌을 올려 놓고 20분 후 뒤집어 놓고 20분 절이면 된다 절인 열무에 수도물을 틀고 한움큼씩 건져 놓는다 찹쌀풀에 마늘 생강 양파를 믹서기에 갈아 놓..
13일이 내 생일이지만 새애기가 바쁜일이 생기고 18일이 아들 생일이기에 다음주 토요일로 연기한다 딸아이가 토요일(8일)친정온다고 한다 아들도 인천에 올라오고 우리도 시외갓댁에서 올라가서 저녁엔 신흥동에 있는 평양옥에가서 우리부부는 해장국 아이들은 소소기 불고기를 먹는다 주일 저녁 준비한 닭두마리(13,000원)를 준비해 닭볶음탕을 준비한다 푸짐하게 만들어서 한상에 들러 앉아 먹는다 묵은지를 넣었더니 개운하고 단백하다고 맛있게 먹는다 재료:양파~대파~청량고추~홍고추 닭사면서 껍질을 벗겨와 손질하기 편하다 가위로 기름기를 제거하고 씻어 놓는다 단백한걸 좋아해서 껍질도 벗겨 요리한다 물이 팔팔 끓으면 씻어논 닭을 넣고 양파 껍질 파뿌리 통후추 월계수잎을 넣고 10분 끓여준다 소쿠리에 담고 하나씩 깨끗하게 씻..